4일부터 7일까지 국내 최초로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개최국인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영국, 호주, 태국, 스웨덴, 대만 총 8개국이 출전했다.  국가별로 각 4명의 대표가 출전해 포볼과 싱글 매치를 통해 경기를 펼친 끝에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을 비롯, 유소연, 김인경, 전인지가 출전한 한국이 첫 우승을 거두었다. 2014년 1회 대회에서 3위, 2016년 2회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우리나라는 자국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기대에 부응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유일한 LPGA의 공식 코스메틱 파트너로서 현장 부스 운영 외에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갈라쇼 참여 및 브랜드 VIP 라운지 운영에 나섰다. 대회 시작에 앞서 지난 2일(화) 진행한 갈라쇼에 리더스코스메틱의 김진구 대표이사가 참석해 4일간의 명승부를 펼칠 8개국 대표 선수들을 만나 응원의 말을 전했다. 특히 박성현, 유소연, 김인경, 전인지 4명의 팀코리아 선수들을 만나 부담감을 떨치고 승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대회 현장에 마련된 브랜드 부스에는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를 대상으로 LPGA와의 협업을 통해 론칭한 ‘썬버디’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했다. 또한 피부고민에 맞는 마스크팩을 선택할 수 있는 마스크팩 자판기도 선보였다. 부스 내 이벤트로는 ‘퍼팅 이벤트’를 선보이며 직접 UL인터내셔널의 현장 분위기를 만끽하고 리더스 제품도 선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VIP 라운지를 운영해 VIP 및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 리더스의 공식 후원활동과 제품을 선보였다. 썬버디 라인 제품과 함께 리더스의 신제품인 ‘메디유 아미노 H.A. 모이스처 미스트’를 공개했다. 또한 공식 후원 활동을 시작한 2017년부터 지금까지의 활동을 정리해 소개하고 실제 선수 들이 애용하는 제품을 담은 LPGA 파우치를 선물로 증정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UL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전세계 골프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국가 대항전으로, 국내 유일의 LPGA 공식 코스메틱 파트너사로서 이번 대회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대회 현장을 찾은 8개국의 선수들과 LPGA 관계자들에게 리더스와 K뷰티를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이번 남은 시즌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유일의 LPGA 공식 코스메틱 후원사인 리더스코스메틱은 이번 시즌 대회 후원을 비롯하여, LPGA 공식 랭킹제도인 ‘리더스 탑 10(LEADERS TOP 10s)’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처음 도입된 리더스 탑 10(LEADERS TOP 10s)은 올 시즌 탑 10 피니쉬를 가장 많이 기록한 선수를 가리는 랭킹제도로, 11월 말 CME컵에서 탑 랭커를 발표해 총 10만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